복지

기초수급자 교통비 2026, 모두의카드 4.5만원

기초수급자 1명이 교통비로 한 달에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모두 합치면 월 4.5만원 환급 + 지하철 무임 + 시외버스·KTX 할인까지 연 100만원 이상이 가능해요. 매일 병원·관공서·일자리를 다니면서 누적된 교통비가 생계급여의 8–13%를 차지하던 부담을, 2026년부터는 모두의카드 4.5만원 100% 환급(2026.1.1 신규)과 의료급여 1종 도시철도 무료로 거의 0원에 가깝게 줄일 수 있어요. 이 글 한 페이지에 5가지 혜택을 모두 담았어요.

기초수급자 교통비 5가지 한눈에 비교

수급자라면 아래 5가지 교통비 혜택을 동시에 또는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어떤 게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지 한 페이지에서 비교해 보세요.

혜택대상한도신청처2026 변경
의료급여 1종 지하철 무료의료급여 1종 수급권자무제한 (수도권·부산·대구·광주·대전)주민센터 (복지카드 발급)유지
모두의카드 4.5만원 환급기초수급자·차상위월 4.5만원 한도 100%이즐충전소·티머니GO·NH농협2026.1.1 신규
K패스 환급 53.3%저소득층(수급자·차상위)월 60회까지 53.3% 환급K-패스 앱·홈페이지환급률 유지
복지카드 교통기능의료급여·장애인 등록자버스·지하철 결제 + 무임 식별주민센터 신청 후 우편 수령유지
KTX·시외버스 할인수급자·장애인·국가유공자KTX 30–50%, 시외버스 지자체별코레일·시외버스 창구유지

표에서 보이듯 5가지 혜택은 대상이 일부 겹쳐요. 의료급여 1종이라면 1번·2번·4번을 동시에 쓸 수 있고, 생계급여 일반 수급자라면 2번·3번·5번 중심으로 설계하면 가장 많이 받아요.

의료급여 1종 지하철·도시철도 무료

의료급여 수급자는 1종2종으로 나뉘는데, 지하철 무료 혜택은 1종에게만 적용돼요. 1종은 근로능력이 없는 가구(노인·장애인·임산부·중증환자 등)고, 2종은 근로능력이 있는 가구예요. 1·2종 본인부담 차이가 헷갈린다면 별도 글을 참고해 주세요.

무료 적용 노선은 수도권 1–9호선·신분당선·경춘선·공항철도, 부산 1–4호선, 대구 1–3호선, 광주 1호선, 대전 1호선 등 전국 도시철도예요. 다만 시내·광역버스는 무료가 아니고, 별도로 모두의카드나 K패스로 환급받아야 해요.

신청은 주민센터에서 **복지카드(교통기능 탑재형)**를 발급받으면 끝이에요. 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하면 자동으로 무임 처리되고, 별도 결제는 일어나지 않아요. 발급까지 약 2–3주 걸리고, 그 사이에는 1회용 우대 승차권을 역무실에서 받아 사용해요.

모두의카드 4.5만원 100% 환급 (2026.1.1 신규)

2026년 1월 1일부터 도입된 모두의카드는 K패스 환급 체계 위에 얹은 저소득층 전용 100% 환급 카드예요. 핵심 숫자는 단 하나, 월 4.5만원이에요.

  • 월 교통비 4.5만원 이하 → 전액 100% 환급
  • 월 교통비 4.5만원 초과 → 4.5만원까지만 100% 환급, 초과분은 K패스 53.3% 환급률 적용

기준선 4.5만원의 의미는 저소득 1인 가구의 월평균 교통 지출을 정부가 통계로 잡아낸 수치예요. 즉 평균적인 수급자라면 사실상 교통비 0원에 가까워진다는 뜻이에요.

발급은 이즐충전소·티머니GO 앱·NH농협카드 세 경로 중 하나에서 가능하고, K패스 앱에서 본인의 저소득층 자격(수급자·차상위)을 자동 검증한 뒤 카드와 연동돼요. 환급금은 매월 다음 달 영업일 5일에 등록 계좌로 입금돼요.

연 단위로 환산하면 월 4.5만원 × 12개월 = 연 54만원의 환급이 들어와요. 의료급여 1종이라면 여기에 도시철도 무료까지 더해져, 버스·기차 비용 + 도시철도 0원이라는 사실상 무비용 교통이 가능해져요.

K패스 vs 모두의카드, 수급자에게 유리한 카드는

같은 수급자 1명이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어떤 게 더 많이 환급될까요. 월 교통비 시나리오별로 비교해 봤어요.

월 교통비K패스 환급 (53.3%)모두의카드 환급차액
3만원1만 5,990원3만원 (100%)모두의카드 +1.4만
4.5만원2만 3,985원4만 5,000원 (100%)모두의카드 +2.1만
6만원3만 1,980원4만 5,000원 + 초과분 53.3% (약 4.5만+8천 = 5.3만)모두의카드 +2.1만
10만원5만 3,300원4.5만 + 초과 5.5만의 53.3% = 약 7.4만모두의카드 +2.1만

결론은 명확해요. 월 교통비가 얼마든 수급자라면 모두의카드가 K패스보다 항상 유리해요. 모두의카드가 4.5만원까지는 100%, 초과분은 K패스와 동일한 53.3%로 처리되기 때문에 손해 볼 구간이 없어요. 다만 모두의카드 발급에는 약 2주, K패스 신규 가입은 즉시 가능하므로 카드가 도착하기 전에는 K패스로 우선 환급받는 것을 추천해요.

복지카드 교통기능 + KTX·시외버스 할인

복지카드는 주민센터에서 발급하는 신분증 겸 결제카드예요. 교통기능을 탑재해 신청하면 일반 교통카드처럼 버스·지하철에서 사용할 수 있고, 의료급여 1종이라면 도시철도에서 자동 무임 처리돼요. 발급 비용은 무료이고, 분실 시 재발급도 1회 무료예요.

KTX·SRT 할인은 별도 신청 없이 코레일톡·SR앱에서 본인 인증만 하면 적용돼요. 수급자·장애인 등록자라면 운임의 30–50% 할인이고, 평일·공휴일 구분 없이 전 좌석에 적용돼요. 다만 명절·연말 특별기간은 할인 좌석이 조기 매진되니 미리 예매하세요.

시외버스 할인은 지자체별로 다른데 보통 **20–30%**이고, 시외버스 터미널 매표창구에서 복지카드를 보여주면 즉시 할인이 들어가요. 일부 지자체는 모바일 예매 앱(버스타고·티머니GO)에서도 할인 코드 입력으로 적용돼요.

신청·갱신·이의신청 자주 묻는 질문

Q1. 수급자격 갱신 시 카드도 다시 발급받아야 하나요?

A. 갱신 결과 자격이 유지되면 기존 복지카드·모두의카드는 그대로 유효해요. 다만 K패스 앱·모두의카드 앱은 갱신일에 맞춰 본인 인증을 한 번 더 거쳐야 환급률이 끊기지 않아요. 매년 자격 재조사 결과 통지일 기준 30일 내에 앱에서 재인증을 마치세요.

Q2. 신청이 거절됐어요. 이의신청은 어디로 하나요?

A. 거절 통지를 받은 날부터 90일 이내 주소지 시·군·구청 사회복지과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돼요. 거절 사유는 보통 소득·재산 기준 초과 또는 가구원 변동 미신고예요. 통지서에 적힌 사유에 대해 객관적 자료(임대차계약서·통장 사본·진단서 등)를 첨부하면 재심사 받을 수 있어요.

Q3. 다른 시·도로 이주하면 무료 지하철 자격이 끊기나요?

A. 자격 자체는 끊기지 않아요. 다만 새 거주지 주민센터에 14일 이내 전입신고를 해야 의료급여 1종 자격이 새 주소로 이관돼요. 이관 전 도시철도 이용 시 일시적으로 결제가 일어날 수 있는데, 이관 완료 후 14일치까지는 환불 신청이 가능해요.

Q4. K패스와 모두의카드를 동시에 쓸 수 있나요?

A. 하나만 골라야 해요. 두 카드는 같은 환급 시스템(국토교통부 K-패스)에 연결돼 있어서 한 사람당 한 카드만 등록돼요. 수급자라면 모두의카드가 환급률에서 항상 유리하므로, 모두의카드를 발급받고 기존 K패스 등록은 해지하는 것이 좋아요.

Q5. 자격이 중도 변동되면 환급분을 토해내야 하나요?

A. 변동 시점 이후 환급분만 정산돼요. 예를 들어 6월에 수급자격이 종료됐다면 7월부터의 환급분은 일반 등급(20%)으로 재계산돼요. 6월까지 받은 4.5만원 환급은 그대로 유지되고, 환수 처분은 부정수급(자격 사실 미신고)일 때만 일어나요.

Q6. 미성년 수급자(자녀)도 동일하게 적용되나요?

A. 만 19세 미만은 모두의카드·K패스 청소년 등급(환급률 다름)으로 별도 가입돼요. 다만 의료급여 1종 도시철도 무료는 어린이 운임 자체가 더 저렴하므로 별도 신청 없이도 어린이 카드로 충분해요. 만 13세 이상 자녀는 부모 동의 후 K-패스 앱 가입이 가능해요.

2026 변경 타임라인 한눈에

2026.1.1 모두의카드 도입 — 저소득층 월 4.5만원 100% 환급, K패스 위에 얹는 추가 카드
2026.1.1 의료급여 1종 본인부담 일부 변동 — 외래·약국 정액 유지, 입원 일부 조정
2026.1.1 K패스 환급률 유지 — 일반 20% / 청년 30% / 저소득 53.3%
2026.1.1 복지카드 교통기능 무료 발급 유지 — 분실 시 재발급 1회 무료

월 4.5만원 환급 + 도시철도 무임 + KTX 30% + 시외버스 20%를 모두 활용하면 연간 100만원 이상의 교통비 절감이 가능해요. 가장 큰 변화는 2026년 1월 도입된 모두의카드이므로, 아직 K패스만 쓰고 있다면 빠르게 갈아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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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코레일 공식 자료(2026년 5월 기준)를 토대로 작성됐어요. 환급률·기준선·자격 요건은 정부 정책 변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신청 전 K-패스 공식 홈페이지(korea-pass.kr)거주지 주민센터에서 최종 확인해 주세요.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법적·재정 자문이 아니에요.

공식 출처

본 글은 참고용이며, 실제 신청 조건·금액·기한은 위 공식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